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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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해
인류 기원에 대한 두 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하나는 다윈의 진화론으로 그는 진화를 일으키는 3가지 요인이 있다고 말합니다.
첫째, 변이로서, 일종의 자유화 요소이며 모든 생물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유전으로, 보존인자를 통해 유기체의 특성을 다음 세대에 계속 물려준다는 것입니다.
셋째, 생존경쟁으로, 주어진 환경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는 변이를 결정하며, 가장 적합한 종(種)이 더 많은 후손을 남기게 되어 결국은 종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최근 유발 하라리(유대인 출신, 히브리대학 교수)의 『사피엔스』라는 책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 책의 내용 역시 진화론에 근거를 두고 빅뱅에서 생명체가 시작되었고, 우연히 수많은 진화의 과정을 거쳐 영장류가 탄생했으며 그 영장류 중에서 <사피엔스>종이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창조과학자들은 다음 3가지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첫째, 중간 화석의 고리가 그 시대적인 대표성이 없다.
둘째, 진화론의 메커니즘을 규명하지 못한다.
셋째, 물질의 기원과 생명의 기원에 대한 설명을 할 수가 없다.
쉽게 설명하면 인간은 원숭이가 진화된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약 원숭이가 진화되어 인간이 됐다면 지금도 그 중간, 그 중간, 또 그 중간의 모든 생명체가 이 세상에 존재해야 하고 또 인간은 다른 형태로 진화되어 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는 그런 해괴망측한 존재는 없습니다.
성경에서는 인류의 기원을 하나님에게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 중에 가장 으뜸 존재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육체의 신비를 보면 100조개가 넘은 세포로 이뤄져 있으며, 10만km가 넘는 혈관, 엄지손가락 지문이 같을 확률은 64,000,000,000대1 이라고 합니다.
정신의 신비를 보면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영장류 2위인 침팬지와는 비교가 불가합니다. 언어와 지능과 사고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영적인 신비는 더욱 비교 불가입니다.
동물이 인간의 세계도 이해할 수 없는데 어떻게 영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체 중에서 영적인 세계를 이해하는 존재는 인간이 유일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영적인 존재로 창조하셔서 영적인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는 우리 속에 있는 영(靈)이 깨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만약 죄(罪)로 말미암아 영이 잠자고 있거나 죽어 있다면 우리는 동물적 삶의 수준에 머무르게 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그리고 생존 본능에만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靈)이 깨어 있어야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가 이뤄지게 됩니다. 영의 죽음과 깨어남은 죄(罪)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관계에서 생긴 죄와 인간관계에서 생긴 죄를 해결해야만 하는데 죄인인 내가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 값을 짊어지고 죽으심으로 우리 영에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 성경 말씀을 믿고 회개하면 우리 영이 살아납니다.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가 시작됩니다. 그러면 비로소 예배 중에 ‘아멘’이 나오고, 입술에서 찬송 소리가 나오고, 성령께서 주시는 감동을 깨닫게 됩니다. 영이 살아났다는 증거입니다.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올해는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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