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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의 보배로운교회

    새해 인사

    페이지 정보

    조회Hit 486회   작성일Date 22-01-01 13:28

    본문

                                   새해 인사


     사랑하는 보배로운교회 성도 여러분

    새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와 오미크론의 확산이 우리 모두의 삶을 괴롭히고 있지만

    분명 하나님께서는 올해도 우리를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여느 해 문제없는 해는 없었습니다.

    문제가 크든 작든 나에게 닥쳐오면 견디기 쉽지 않습니다. 

    잠이 오지 않고

    입맛이 떨어지고

    하루 종일 해답을 찾아 머릿속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마음이 괴롭고 힘들 때면

    기도도 나오지 않습니다. 

    예배드려도 기쁨이 없습니다.

    점점 심령이 메말라가지요.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나 혼자만 낙오된 것 같아 우울해지지요.

    누구의 도움도 힘이 되지 않습니다. 

    애써 지켜 왔던 신앙마저 도둑질 당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2년을 보냈습니다. 

     이것, 생각해 보실래요?

    들에 피어 있는 백합화가 우리에게 무엇을 입을까? 

    공중에 나는 새가 우리에게 무얼 먹고 살까? 염려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를 보라......

    하나님이 입히시고 먹이시지 않느냐?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자녀라고 하면서 왜 걱정하느냐, 질책하지 않나요?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그분이 앞장서시고 내가 그 뒤를 졸졸 따라가면 

    어느덧 푸른 초장으로, 잔잔한 시냇가로 인도하십니다. 

     지나온 날들 돌아보세요.

    하나님께서 그렇게 우리를 인도해 오지 않으셨습니까?

    그 하나님은 올해 잠시도 우리를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무궁토록 동일하게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믿음의 눈을 뜨고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믿음의 귀를 열고 들으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안타깝게도 염려 근심 걱정이 마음을 짓누르면 믿음의 눈과 귀가 닫혀 버립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2022년 새해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은

    1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를 내려주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우릴 지켜주실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