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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만나 간증문(6) 배준식 집사

    페이지 정보

    조회Hit 608회   작성일Date 22-07-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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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만나 간증문(6) 배준식 집사


     안녕하세요. 저는 배준식 집사입니다. 저는 오늘 한 번도 다른 사람에게 하지 않았던 저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곳               보배로운교회에 와서 어느덧 세 번째 하만나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항상 은혜 주시지만 하만나 기도회 때 특히 집중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십니다.

     첫 번째 하만나 기도회는 코로나 터지고 얼마 안 돼서 새벽 예배 시간에 온라인으로 참여하였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은혜로 저녁 예배에 현장에 나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하만나 기도회 시작 전에 이사 준비를 하던 도중 처음 이사를 하던 저희 부부는 아주 큰 실수를 했습니다. 집을 팔고 다른 집을 계약했어야 했는데 순서를 바꾸어 이사할 집을 먼저 계약하고 집을 팔려고 했었습니다. 잔금 날짜와 이사 날짜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데 집은 안 팔려서 걱정하던 도중 하나님께서 기도회 마지막 날 예배 시작 직전에 집을 팔아 주셔서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아멘! 저의 실수를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세 번째 하만나 기도회 마지막 날에 이렇게 저의 이야기를 성도님들 앞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만나 기도회 첫날에 이요한 목사님과 카라팀이 함께 찬양하는 모습을 보고 ‘아, 나도 저기 옆에서 같이 찬양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바로 다음 날 서현수 목사님께서 아내와 목요일에 찬양을 같이 할 수 있는지 물어봐 주셨고 저희 부부는 바로 하겠다고 순종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날 제 연봉 인상을 깜짝 선물로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간증거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간증문을 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참 사랑해 주시는구나’, ‘내 삶에 간증이 넘치는구나’를 알 수 있었습니다. 원래 3장 분량을 준비했던 간증문을 한 장으로 짧게 말씀드리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하나님께서 제 삶에 동행해 주셨습니다. 어려서부터 노래를 듣고 부르는 걸 좋아했던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찬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보배로운교회에 처음 왔을 때 찬양을 인도하던 솔리데오 찬양 팀의 모습을 보고 나도 저기에 서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그 자리에서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만나 찬양팀을 보고 저기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다음날 바로 설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고 생각지도 못한 연봉 인상은 덤으로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늘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면 주시고, 생각만 해도 주시고, 생각지 못한 것도 주신다는 말씀을 저는 체험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 5년 차인데 아직 자녀가 없습니다. 두 번째 하만나 기도회부터 기도 제목으로 자녀의 축복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도회 시작 전에 아내와 난임 센터 가서 검사받고 인공수정 및 시험관을 준비하던 중 아내 난소에 큰 혹 두 개가 발견되었습니다.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수술을 하게 되면 임신이 더 어려워지는 것은 아닐까... 아내 건강이 안 좋아지면 어쩌지..?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자연적으로 그 큰 혹 두 개가 한 달 만에 바로 없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만나 기도회를 통한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난 줄 믿습니다. 진료를 봐주시던 의사 선생님도 기적이라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소중한 자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이 기다린 만큼 쌍둥이를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주실 것이라고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배로운 성도님들도 같이 중보기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배로운 성도님들! 하나님께서 때가 차면 기도를 들어 주신다고 믿으시고 기도를 하시면서 기다리시면 반드시 응답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보배로운 성도님들을 위해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