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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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누구나 아름답습니다.
절반쯤 가면 절반쯤 탈락합니다.
마지막에 다다르면 완주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1등이 있고, 꼴등이 있습니다.
하루아침의 다짐이 저녁에도 미치지 못하는데
어떻게 1년을 채우겠습니까?
오늘 하루 다짐에 성공하는 사람은 1주일 성공할 수 있습니다.
1주일 성공한 사람은 한 달, 일 년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너무 멀리 보지 말고
지금 발밑을 보고 가면 어느덧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혼자 다짐은 무너지기 쉽습니다.
내 다짐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 그 말이 나를 얽어매게 해야 합니다.
실없는 사람 되지 않기 위해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 되지 않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내가 뱉은 말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작심삼일’ 끝나면 또 ‘작심삼일’ 하는 것입니다.
그게 습관이 되면 ‘시종일관’하게 됩니다.
‘시종일관’이 쌓이게 되면 ‘삼세지습 지우팔십’이 됩니다.
2023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공평하게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이 주어졌습니다.
오늘,
지금,
바로 무엇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이제 와서 ‘뭘 할까?’ 고민하는 사람은 이미 늦었습니다.
하지만 늦었다고 하는 때가 빠른 때이니
지금이라도 빨리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성경을 읽읍시다.
성경을 씁시다.
이제는 ‘성경을 외웁시다’ 입니다.
쓸데없는 잡념이 우리 뇌 속에 들락거리지 않도록
수시로 말씀을 암송하는 것입니다.
성경 암송은 우리 뇌를 자극하니 어린이들은 머리가 총명해집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지혜의 보고(寶庫)이니 젊은이들은 지혜로워집니다.
성경은 생명의 말씀이니 노인에게는 치매를 예방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지키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자, 2023년 올해는 성경을 외웁시다.
오늘부터 시작~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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