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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페이지 정보

    조회Hit 397회   작성일Date 23-03-11 10:31

    본문

    하나님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까?’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현상적인 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하면 돈을 많이 벌어서 재미있게 살까? 온통 여기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사람의 몸을 움직이는 것은 그 마음(정신)에 있음에도 이것에 대한 관심은 적습니다. 

     올바른 정신이 몸 안에 있어야 그 사람의 행실이 정상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이 몸 밖으로 나가는 순간, 정신없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나라 말에는 수식어가 참 많습니다. 정신 나간 사람, 정신 빠진 사람, 정신 돈 사람, 정신 왔다 갔다 하는 사람, 정신 못 차린 사람, 정신 썩어 빠진 사람, 제정신이 아닌 사람 등등 눈에 보이지도 않는 정신이 몸 밖으로 나가는 순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이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의 언행을 보면 몸 안에 있는 정신 상태가 보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예수님은 ‘너희 안에 있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언제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왔을까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체험을 하고 그 마음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순간,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으면 기쁨이 있고, 평안하고, 감사하고, 은혜가 충만하게 됩니다. 이 나라는 점점 자라야 하고, 강해져야 합니다. <나라>는 통치자가 있습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잘 받으면 그 나라는 평안하고 강해져 갑니다. 그 나라는 내가 지켜야 합니다. 예배하고 말씀 듣고 읽고 묵상하며 순종하며 살 때 영적인 나라가 튼튼해집니다. 거기에 성령 충만함이 있고 아름다운 열매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없으면(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으면) 어둠의 영이 그 마음을 지배합니다. 그 나라는 미움, 시기, 질투, 다툼, 갈등, 분쟁, 싸움, 원수, 불평, 불만이 가득 찬 생활입니다. 얼굴을 보면 그 마음속에 있는 나라가 보입니다. 천사의 얼굴처럼 빛나는 사람은 그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것이고, 그 얼굴이 일그러져 있다면 그 마음에 어둠의 나라가 있다는 방증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정신)이 몸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우리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보초의 7대 수칙(졸움한말자담총)을 잘 이행해야 합니다. -졸지 말라, 움직이지 말라, 한눈팔지 말라, 말하지 말라, 자리를 뜨지 말라, 담배 피우지 말라, 총을 놓지 말라- 이 수칙을 지키지 않는 순간 적의 공격으로부터 부대는 망하게 됩니다. 

     영적 하나님 나라를 잘 지켜야 합니다. 7대 수칙(예말기찬봉전선)을 잘 지켜야 합니다. -예배 빠지지 말라, 말씀을 잘 들으라, 기도하라, 찬양하라, 봉사하라, 전도하라, 선교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내 안에 있습니다. 통치자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그 나라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